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인터넷 교육 수강권 지원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은 지난 13일(금) 서동중학교 예비고등학생 4명에게 인터넷 교육 강의 1년 수강권(2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캠페인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를 통해 받은 후원금으로 우선 진행되었으며, 2월 중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선별해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아이들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따뜻한 교육정책을 펼쳐, 달성을 교육을 위해 찾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1월 11일~12월 16일까지 31일간 온라인·복지관자체 후원금 모금을 진행해 5,200명의 후원자에게 490여만 원을 후원받았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