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금)까지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3년 첫 번째 전시로 DSAC 지역협회전 ‘2023 무경계프로젝트:온새미로’ 展을 개최한다.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회원들의 신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월 10일(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월 27일(금)까지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에서 진행된다.
DSAC 지역협회전은 회화, 조각, 설치, 영상등 지역의 장르별 미술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협회전은 달서아트센터 작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와 달서구미술협의회가 참여한다.
2023 무경계프로젝트를 전시를 준비한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미술 단체로 지역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의 김결수 대표 작가를 포함한 회원 20명의 출품작을 선보일 예정인데, 설치, 회화, 미디어 등 여러장르로 전시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현대미술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갈라지지 않은 원래의 온전한 자연상태를 말하는 ‘온새미로’라는 전시제목처럼,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 현대미술의 범위를 작가간의 협력으로 주제를 통일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예술이 추구하고자 하는 원천적인 개념적 가치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달서아트센터의 2023년 첫 전시로 지역미술계에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초대전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람료 무료.
문의)053-584-8968
<자료제공:달서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