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ㆍ정미애 출연…강령탈춤·국악관현악, 민요 등
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가장 한국적인 정서로 노래하는 가수 장사익과 지역출신의 미스트롯 정미애가 달서구를 찾아 새해 첫 시작을 연다.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은 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2023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힘찬 출발과 희망에 찬 기운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며, 아울러 2023년을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꽃 피우는 한해로 지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무형문화재 이수자 등 전문국악인들로 구성된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이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서 김단희의 민요, 민정민의 소리, 강령탈춤 연구회의 사자춤, 미스트롯 정미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새해를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흥과 희망,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의 공연으로 신년음악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달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를 마련하면서 코로나19의 어둡고 힘들었던 긴 터널을 지나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희망찬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열고자 한다”며 개최 의미를 부여했다.
문의)053-584-9715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