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중학교(교장 전병석)는 2학년 K-프로젝트 교과통합 수업을 통해 단편영화 14편을 제작했고, 그 중 2-5반의 ‘나는 듣고 있었습니다’ 작품이 지난 21일(수) ‘2022 중딩영화제’에서 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중학생 영화제이다. 이 작품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폭력이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물음을 던지고 자신을 돌아보게 한 작품이다.
<자료제공:경서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