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지난 8일(목) 2022년 도서관 참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달서구 지역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열어 책과 도서관으로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서구립도서관 및 공·사립 작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등 110여 명이 참여해 ‘책으로 여는 희망찬 달서, 우리가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달서가족문화센터는 가족공동체의 형성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2018년 4월 개관했으며 매 학기 120여 개가 넘는 문화강좌뿐만 아니라 특강, 공연, 부모학교, 가족심리, 부부 체험, 가족체험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