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일 여성폭력추방주간(11. 25~12. 1)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과 함께 이곡역사거리에서 여성폭력예방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구,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 팻말 등을 이용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여성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족폭력, 데이트폭력) 및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예방 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