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2월 6일(화)~29일(목)까지 작은 전시장 갤러리 라온 정연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DSAC 라온 시리즈는 지역에서 만 40세 미만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초대하는 라온시리즈를 연간 10회 운영하며 청년작가들을 구민들에게 소개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2년 라온 마지막 시리즈인 정연진 작가의 강아지를 주제로 선보인다. 그녀는 애견을 키우며 관찰하고 그 대상에 본인의 감정을 이입해 또 다른 조형언어로 자신의 심상을 드러낸다. 소재가 된 작품 속 가운데 강아지들은 그 시선이 닿는 여백에 관람자로 하여금 심심한 위로가 되는 공감을 자아내며 마음의 여운을 담는다.
작가의 마음을 관찰하며 청년작가의 전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세한 문의는 달서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968) 및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 무료.
문의)053-584-8968
<자료제공:달서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