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2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4일(목) 오후 2시에 달성습지 및 대명유수지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여성폭력’이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여성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폭력으로 여성의 안전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올해 기념사업으로 대구시는 민·관합동 홍보캠페인, 여성안전 학술세미나, 여성폭력 관계기관 간담회, 여성폭력상담원 워크숍,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