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초등학교(교장 유선향) 양궁부는 지난 3일(목)~4일(금)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에서 5학년 신성환 학생이 전 종목 1위를 달성했다.
송현초 양궁부 학생들은 평소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모토로 꾸준한 훈련과 올 한해 전국규모의 대회 참여로 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 양궁부 부분에서 주장인 5학년 신성환 학생이 35m, 30m, 25m, 20m, 전 영역에서 1위를 했다.
종합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해 전 종목 1위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 단체전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결과를 이루게 됐다. 여자 양궁부 5학년 석지민 학생도 25m 3위, 20m 2위, 종합순위 4위의 기록을 세워 2023학년도 송현초 양궁부에서 기대가 되는 선수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유선향 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의 열정과 헌신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23년도에는 양궁부 선수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성인양궁 선수들과의 합동 전지훈련 등 다양한 지원과 2023년도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 등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송현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