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중학교(교장 최정란)는 지난 11일(금) 행복한 학교생활과 또래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제동행 심포니 캠프를 개최했다. 전교생과 교원, 희망 학부모가 참가해 학산중 강당 및 교실, 운동장 곳곳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교향악을 뜻하는 ‘심포니(symphony)’ 에서 착안한 ‘심포니 캠프’는 ‘모두 어우러져 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캠프’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를 친숙하게 여기고 타인과 조화롭게 협동하는 마음을 키워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료제공:학산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