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3일(토)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서구 서대구로 45길 22)에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토요가족 아트와락(樂)과 ▲학부모 토요 문화공연이다.
▲토요가족 아트와락(樂)은 11월 5일(토)과 12월 3일(토) 오후 1~4시까지 2차례 진행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중·고 학생 포함 65가족(220명)이 전시ㆍ공연관람과 예술융합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부모 토요 문화공연은 11월 12일(토)~26일(토)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3차례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하 아트벙커 소극장에서 시인, 재즈피아니스트, 국악인의 공연을 관람한다.
학부모 토요 문화공연의 관람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11월 11일(금)까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 홈페이지(통합팝업창, QR코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