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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판소리 ‘할아버지의 시계’
  • 푸른신문
  • 등록 2022-10-27 1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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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토) 오후 3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국악 ‘할아버지의 시계’가 10월 29일(토) 오후 3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모던 판소리 ‘할아버지의 시계’는 그레이스 차의 동화 ‘프롬 코리아 투 캘리포니아: 아워 저니 투 아메리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시계’는 일제 강점기, 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정착한 이민 1세대들의 삶과 항일운동 지원 상황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이민의 역사와 미국 내 항일운동을 지원했던 이민 1세들의 활동 상황들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플루트, 첼로, 타악기, 피아노, 가야금이 연주가 되고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어우러집니다. 그 중심을 판소리가 이끌고 나가는 어린이를 위한 ‘모던 판소리’다.
할아버지의 시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우리의 역사를 알게 됨과 동시에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로 참석하시는 모든 분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다. 전석 1만 원.
문의)010-5474-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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