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2년 DSAC 아트 페스티벌 다섯 번째 순서로 주요 클래식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문 피아노 음악축제 ‘피아노 위크 2022’를 오는 10월 18일(화)~21일(금)까지 4일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피아노 위크’는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 6인과 함께 올해는 특별히 현악 4중주 앙상블 동성이 출연해 쇼팽, 슈만, 브람스, 생상스 리스트 등 고전주의,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더욱더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 일반 1만 원, 학생 7,000원.(8세 이상 관람 가능)
문의) 053-584-8719~20.
<자료제공:달서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