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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 연식야구대회
  • 푸른신문
  • 등록 2022-10-06 1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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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 연식야구대회가 9월 18일(일)과, 24일(토), 25일(일) 3일간 성서 희성전자 야구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푸른방송, 달서구체육회 등에서 후원했으며, 대구·경북지역 유소년야구팀 23개팀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학년부 경기는 스카이야구단이 매 경기 명승부를 펼쳐온 대불스포츠클럽 부키스야구단을 5 : 4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었으머, 위드야구단과 동네야구단이 나란히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저학년부에서는 깡베클야구단이 야구야베이스볼을 6 : 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스카이야구단과 멘토야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 외 개인상 시상으로는 고학년부에서 이라윤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윤민수 선서가 우수선수상을 차지하고 감독상으로는 이우선 감독이 수상했다. 또, 저학년부에서는 주은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성지호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강동진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구유소년야구단은 평소 야구를 통해 집중력 향상, 단체운동을 통한 사회적 인성교육, 자신감 습득 등 학업과 병행해 다양한 자기개발을 이뤄가고 있다.

김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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