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문화재단-(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달성문화재단(대표이사 박병구)과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창환)가 양 기관의 문화예술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및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 현황 공유,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양 기관이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요 업무협약 내용들에 대해 상호 적극 지원하며 문화예술 정보공유와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달성문화재단은 도시재생사업, 예술단체사업 등과 연계하며 문화특화지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2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노력도 함께 수행해나가고 있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그 역량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와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53-659-4275 / www.dsart.or.kr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