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 개최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과 (사)우리소리문화보존회(대표 김선화)는 오는 9월 24일(토) 오후 2시 달성군 화원여성문화센터 국화홀에서 ‘제4회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를 개최한다.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는 (재)달성문화재단의 전통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예술분야의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전문 예술단체를 초청해 전통예술의 뿌리와 가치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양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통 동편제 판소리, 취타대, 부채춤, 남도민요, 불교예술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한 전통예술을 볼 수 있으며 난타,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군민에게 한층 재미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선화 (사)우리소리문화보존회 대표는 “제4회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를 달성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달성문화재단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잊혀질 수 있는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3-659-4294)으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