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과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는 지난 14일(수) 오후 4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메가젠임플란트 세천 제2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02년 설립된 대구 최대 의료기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세계 100여 개국에 임플란트와 각종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메가젠은 치과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유닛체어와 치과용 의료기기의 체계적인 생산 및 AI기반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으며, 현재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는 성서5차산업단지 내 본사 인근 부지 11,893㎡에 240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