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을 위해 9월 1일부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이하 먹깨비)’ 서비스를 시작했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1.5%의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간편하게 전화 한 통 또는 앱으로 즉시 가맹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어 관내 소상공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소비자는 휴대폰으로 먹깨비 어플을 다운받아 해당 지역을 설정한 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지급되는 첫 주문 5,000원 할인, 일요일 주문 3,000원 할인 등의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성주사랑카드도 결제 가능해 알뜰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을 맞이해 9월 8~12일까지 특별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