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지역판매장, 전통시장이 함께 내수활성화 도모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해온 국민이 함께하는 소비축제인 ‘7일간의 동행축제’에 대구시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적극 동참한다.
그간 할인판매전 중심이었던 동행세일의 개념을 확장,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해 여행 연계 상품, 지역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비롯, 틱톡챌린지·카카오톡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국민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동행축제 대표 누리집에 접속하면 특가전·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일정과 SNS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온라인몰뿐 아니라 지역판매장과 전통시장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제품 판매 플랫폼인 다채몰, 지역 장애인기업 제품 쇼핑몰 우리몰, 대구·경북 공동브랜드관 쉬메릭, 사회적기업 플랫폼 무한상사와 사기충전, 약령시 한방제품 특화몰인 약령몰 등 6개의 온라인몰에서 가격할인,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등 행사를 진행하며, 기간 중 약령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 총 66명 추첨 안마의자(1명), 로봇청소기(5명), 외식상품권·금액권(60명) 지급
오프라인에서는 대구기업명품관, 어울뜰, 우리몰, 대구경북 상생장터,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전시판매장, 메디시티대구 전시판매장 등 6개 지역판매장에서 사은품 증정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전통시장 11곳과 산격·약령시장 청년몰에서 경품 증정행사와 전통놀이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에서는 고객참여 이벤트를 통해 야시장 전용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1일(목), 2일(금) 양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대구·경북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대구지역 21개 업체를 포함해 총 35개 업체가 참여하는 특별판매전에는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