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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들의 맞춤형 손자녀 교육, 9월 신청 접수
  • 푸른신문
  • 등록 2022-09-01 1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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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3대가 행복한 격대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센터장 김사철)는 9월 16일(금), 21일(수), 22일(목) 3일간 ‘조부모와 손자녀의 행복레시피’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조부모와 손자녀의 행복레시피’는 편부, 편모 가정, 조손가정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조부모 양육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손자녀 양육과 교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에게 손자녀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수강 희망자는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내 ‘학부모교육 수강신청’ 또는 카카오톡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을 통해 강의 5일전까지 신청하면 되고 강의는 줌(zoom)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9월 16일(금) ▲손자녀 마음을 읽어주는 소통법과 실생활 활용 놀이법을 시작으로 9월 21일(수) ▲조부모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관리, 9월 22일(목) ▲손자녀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할머니표 집공부와 행복교육 등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에 필요한 핵심 주제들만 모두 모아 조부모들을 찾아간다.
9월 16일(금), 21일(수)은 ‘아노아 우리아이행복연구소’ 손지수 대표가, 22일(목)에는 ‘할머니표 집공부’ 저자 서상완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자료제공: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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