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토)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햄베스가 8월 27일(토)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축원굿.
긍정의 광기를 위한 모던테이블만의 현대적 의식, 비극적 삶, 그리고 광기의 패러다임인 햄릿과 맥베스는 현재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어떤 우리를 드러내고 있다.
모던테이블은 해석없이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무용단이다.
노래하는 무용수의 등장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 구성 으로 관객에게 공감각적인 경험과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대중적인 감성과 한국적인 소재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모던테이블은 예측할 수 없는 발상과 실험적임 작품으로 국내 관객과 평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남성무용단이 보여주는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 한국적인 선이 돋보이는 춤으로, 모던테이블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 1만 5,000원
문의)053-320-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