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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이 들려주는 ‘광복절과 독립운동가’
  • 푸른신문
  • 등록 2022-08-18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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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 8월 사람책 열람 행사 운영

대구중앙도서관(관장 황윤애)은 광복절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위한 8월 사람책 열람 행사를 운영하고, 8월 22일(월)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 경험, 삶의 지혜 등을 독자와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는 ‘광복절과 독립운동가’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8월 24일(수) 오전 10시에 운영한다.
역사논술 전문가 ‘편지원’ 사람책이 들려주는 ‘광복절과 독립운동가’는 35년 일제강점기 동안 우리 민족의 아픔을 이해하고 광복을 맞이한 그날의 모습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사진자료로 알아보고 자유롭게 질문하며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백범 김구 선생님의 모형조립 만들기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jungan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립과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3-231-2042)
<자료제공: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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