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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도심에서 즐기는 ‘인디음악 축제’
  • 푸른신문
  • 등록 2022-08-18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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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 8월 27일(토)~28일(일)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순서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감각적인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 상큼한 레몬처럼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 를 오는 8월 27일(토)~28일(일)까지 이틀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뮤지션들과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총 7팀이 출연한다. 모던 록, 펑크 록, 신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은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의 심볼인 레몬을 대형 풍선으로 제작해 공연장 일대에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관객들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째 날인 27일은 대구 대표 5인조 혼성밴드 ‘모노플로’, 대구의 펑크 밴드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모던 록 밴드 ‘9와 숫자들’, JTBC ‘싱어게인’에 26호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서영주가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너드커넥션’이 장식한다. 다음날인 28일은 댄스 밴드 ‘허밍버드’, 싱어송라이터 ‘김뜻돌’, R&B 싱어송라이터 ‘죠지’의 라이브를 끝으로 화려하게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의 막을 내린다.
‘DSAC 아트 페스티벌’은 음악, 무용, 연극 등 순수예술에서 대중음악까지 관내 타 극장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 축제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분야별 공연 예술과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입장료: 티켓 1일권 2만 원, 2일권 3만 원(27일 공연 전석매진)
문의) 053-584-8719, 8720
<자료제공:달서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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