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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초, 기후행동 1.5℃ 학교 챌린지 ‘교육부장관상’
  • 푸른신문
  • 등록 2022-07-21 14: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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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생활 속 기후행동 한마음으로 실천

논공초등학교(교장 곽이섭)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22년 전반기 기후행동 1.5℃ 학교 챌린지 초등부 대상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후행동 1.5℃ 학교 챌린지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과 일지 쓰기, 지구환경 보전과 기후행동 이해를 위한 퀴즈와 줍깅하기, 기후행동 챌린지 도전 등 앱을 통해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환경공단이 협력하는 챌린지이다.
논공초는 지난 2021년 9월 1일자로 대구시교육청의 탄소중립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쓰레기 분리배출, 저탄소 채식 급식,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 실천, 자원재활용을 위한 플리마켓 운영, 친환경 농작물 기르기, 생활 속 전기 및 물 아껴쓰기 등의 교육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1.5℃ 챌린지와 연계해 참여함으로써 2022년 전반기 초등부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논공초는 이번 챌린지 활동에서 가정에서 버려지는 칫솔, 세제통, 음식 용기 등을 수집해 화분 등으로 재활용하는 운동에 동참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전교생이 1인 1농작물 기르기를 꾸준하게 실천해 물 오염 줄이기 등의 일상활동 속 노력이 기후행동 1.5℃ 학교 챌린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더욱 값진 수상이 됐다. <자료제공:논공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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