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발레컴퍼니 ‘미디어아트 산책, 발레를 만나다’
7월 16일(토)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7월 공연프로그램 ‘미디어아트 산책, 발레를 만나다’를 7월 16일(토)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개최한다.
7월에 개최되는 ‘미디어아트 산책, 발레를 만나다’는 실제 안무가들이 영감을 받았던 장소인 ‘숲 속’, ‘호숫가’, ‘밤하늘’ 3가지 테마의 미디어 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 해설을 더해 시민들이 무용수들의 예술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다.
▶‘숲속’ 테마로 진행되는 ‘빠드캬트르(Pas da Quatre)’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발레 ▶‘호숫가’ 테마에서는 고전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발레곡인 ‘백조의 호수(Swan Lake) 중 백조 아다지오’, ‘빈사의 백조(Dying Swan)’ ▶‘밤하늘’ 테마에서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라라랜드’ 곡을 통해 신고전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안무가 제롬 로빈스에 엘리트발레컴퍼니의 창작을 더한 발레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예약은 7월 4일(월)부터 선착순 전화예약(053-430-1225)과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
tory.kr)를 통한 온라인 예약으로 진행되며, 총 좌석 80석 중 40석만 온라인으로 예약 받는다. 전화 및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40석은 현장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
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53-430-1225
<자료제공:대구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