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듣는 쇼팽의 피아노 서정시(詩)
대구시향 ‘제486회 정기연주회’ 7월 15일 (금) 오후 7시 30분
한여름 밤을 낭만적인 피아노 선율로 물들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48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감상하게 될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하고 신예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협연한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함을 뽐내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도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대구시향 ‘제486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000원, H석 1만 원으로,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1661-2431)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모든 할인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반드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250-1475
<자료제공:대구시립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