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회서비스원 10만 원 상당 교통카드
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2022년 교통복지사업 다 함께 대구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8개 구군에서 추천한 2,100명(아동 400명, 청소년 800명, 청년 90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교통복지사업 ‘다多 함께 대구로路’는 대구시·(주)
DGB유페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상호협력 협약에 근거해 교통카드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을 활용한 대구시민 복지 증진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을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9월까지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만 14세 이상)은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자료제공:대구시사회서비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