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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이용객 픽업서비스 변경
  • 푸른신문
  • 등록 2022-06-02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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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고객을 찾아가는 ‘休-타다’로 서비스 혁신 추구

화원휴양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의 화원자연휴양림이 지난달 26일부터 차량 미소유 이용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픽업서비스인 ‘休-타다’ 탑승 장소를 기존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4번 출구로 변경해 시행한다.
‘휴양림을 타다’, ‘휴식을 타다’라는 의미의 ‘休-타다’는 평일 한정으로 일일 4회(입·퇴실 각 2회) 차량운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실 3일전까지 유선(☎ 053-659-4455)으로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평소 차량 미소유로 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노인 등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의견 청취, 내부회의, 과제도출 등 서비스 개선 과정을 통하여 제공하던 맞춤형 ‘休-타다’ 픽업서비스에 대한 이용객의 개선 요구에 따라 탑승 장소를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차량의 통행량이 적고 안전한 설화명곡역 4번 출구로 변경해 운영한다.
운행노선은 설화명곡역 4번 출구 ↔ 화원자연휴양림 구간으로 운영되며, 설화명곡역 출발 2회(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 휴양림 출발 2회(오전 11시/오후 2시)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한편, 화원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용환경 개선 바우처 서비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장애인 전용 객실 운영과 다자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군민 등 대상별 상시적 할인 제도를 마련해 적용 중이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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