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가 지난 18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이해 카자흐스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청소년이 비전꿈터에 소속되어 있어 계획된 이번 활동은 현지에서 온 체험 강사와 함께 기후와 4계절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 의상 입어보기, 전통 음식 만들어 보기, 전통놀이 ‘취코’ 체험하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해보며 문화를 이해하고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최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