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지난 17일 영·호남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8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달성군과 담양군은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장애인협회 지회에서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올해 8번째로 행사를 가졌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