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친절택시’ 앱 실행 후 택시 내 QR코드 스캔, 120콜센터 접수
대구시는 2022년 친절택시기사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을 11월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하며, 택시를 이용한 시민들이 친절기사를 추천하고, 선정된 기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택시서비스 향상을 유도한다.
택시는 대구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고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도시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친절택시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16년 100명, ’17년 ~ ’21년 각 200명 (총 선정인원: 1,100명)
지난해에는 33,665건의 시민추천을 접수했으며, 중복 응답 제외 등 오류자료 검증 등을 거쳐 법인택시기사 70명, 개인택시기사 130명 등총 20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친절택시기사 시민추천은 ‘대구친절택시’ 앱으로 택시 내 부착된 QR코드 스캔 후 차량번호와 기사명을 입력하고, 교통법규 준수, 운행경로 안내, 택시 청결사항, 인사여부 등 10가지로 구성된 평가항목에 대해 1가지 이상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또한 120 달구벌콜센터 전화추천과 친절사연 수기 공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 추첨 경품: 스마트폰(1명), 문화상품권(26명)⇒추첨일 ’22. 11. 30.
즉석 경품(900명):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 음료 등
특히, 올해는 시민추천 기간을 1개월 확대해 6개월간 진행하며 추천을 통해 선정된 기사에게는 친절택시 인증서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나드리 콜택시’ 선정 시 가점을 받는 혜택도 부여한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