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관내 지역 확산으로 중단 또는 축소 운영 중이었던 치매관리 대면프로그램을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서비스’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 3회 치매예방 교육ㆍ상담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지소ㆍ진료소 등 6개소를 예쁜치매쉼터로 지정해 인지훈련,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하며, ‘초대하는 치매안심센터서비스’로 치매환자가족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 및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치매가족카페도 상시 운영하고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치매환자쉼터를 주 2회 운영한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