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 25일(월) 재난 디지털 트윈 구축 공동협력을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그간 코로나19와 대형산불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재난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고해상도 3차원 도시모델을 포함한 공간정보 데이터와 지역별 재난상황 모니터링 및 예측 모델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진상 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