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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 성주 ‘나만의 결혼식’
  • 푸른신문
  • 등록 2022-04-28 1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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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의 의미있는 장소에서 스몰웨딩

결혼하기 좋은 성주에서 지원하는 나만의 결혼식이 지난 17일 따뜻한 봄날 성주 cafe 365 Avenue에서 진행됐다.
어린 나이지만 희망차게 성주에서 첫발을 내딛은 신동현·유승연 부부의 결혼식은 cafe 365 Avenue 대표님과 맺은 인연으로 4년 연애 끝에 결혼까지 이루어져 참석한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결혼식은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뷔페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했으며, 부부당 300여만 원 정도의 지원으로 결혼식장이 차려진다.
알록달록한 꽃차와 새콤달콤한 과일·떡 등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준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신랑·신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답례품까지 더해 참석한 하객들은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예비부부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셀프웨딩을 올려 하나뿐인 특별한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더불어 3년간 700만 원의 결혼장려금 지원을 추가로 받게 될 예정이다.
야외, 실내 상관없이 예식장소로 꾸며주며 소담한 답례품도 지원하는 나만의 결혼식은 결혼장려금을 받을 예비부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청 미래지역활력과 인구정책부서(☎054-930-6033)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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