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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기반 창직 진로체험, 미래를 준비한다
  • 푸른신문
  • 등록 2022-04-07 1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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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중 2학년 전체 학생 대상

유가중학교(교장 김택식)는 지난 1일(금)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교육을 통한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미래기술 기반 창직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미래사회의 변화는 경제, 고용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분에서 일어나고 있어 학생들이 미래의 신직업 탐색과 창업 등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준비하기 위해 미래 기술의 변화를 체험해 보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기 위한 활동이었다.
학생들은 미래 기술의 발달로 인한 직업 트랜드의 변화를 예측해보고 AI 스피커를 통해 빅테이터를 활용해 보는 등 인공지능과 빅테이터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의 유망 직업으로 자동차 우주항공 전문가, 센서공학 전문가, 친환경에너지 전문가, IT예술융합 전문가, IT천문학 전문가, 무인항공 전문가 등 미래 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생겨나는 신직업을 탐색해 보고 친환경 자동차, 호버크래프트, 광센터 마이크, 야경디자인하우스, 태양광 주택, 융합굿즈 디자인, LED천문대, 드론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보면서 해당 분야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유가중 2학년 정해윤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을 해보니 나의 미래를 찾아 한 발 더 나아간 것 같다”라고 했으며 전소연 학생은 “인공지능 기술, 센서 기술 등을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고 광센서 마이크를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가중학교 김택식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핵심역량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우고 미래 기술 체험과 이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실천하는 태도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교육의 방향도 이러한 측면에서 유지되어야 하며 이러한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유가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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