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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 자재는 모두 여기에… ‘창신정보통신’
  • 푸른신문
  • 등록 2022-02-11 1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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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영 대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서 통신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까이는 유선전화로 통화를 하고 나아가서 모바일로 전 세계를 연결합니다.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우리는 다른 곳 다른 사람들과 통신으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통신은 마치 공기와 같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 곁에서 언제나 통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통신할 준비는 여러 가지 통신장비와 자재가 365일 24시간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 장기동에는 전국적으로 통신 자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창신정보통신’인데요. 제주도에서 인천까지 전국의 아파트와 상가 사무실, 전원주택까지 질 좋은 통신 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장기동 달서아트센터의 건너편 커다란 창고건물에서 창신정보통신 김규영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먼저 통신 자재의 특성상 대규모 사업체나 아파트 같은 곳이 주요 타깃이 아닌지 여쭤보니 예전에는 주로 입찰을 통해 대규모 사업에 참여했었는데 요즘에는 전원주택을 짓거나 빌라 등에 맞춤형으로 자재를 요청하는 곳이 늘어났다 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방마다 와이파이를 놓고 안 놓고에 따라 다르고, 케이블을 볼지 IPTV를 볼지 아니면 OTT만 볼지 계획이 다 다르다 합니다.
이에 따라 들어가는 선이 다르고 중간 단자함에는 어떤 방식으로 통신할지도 미리 결정해 놓고 진행해야 선을 다시 넣거나 보기 싫게 노출로 하는 위험을 감수 할 수 있다 합니다.
사업을 시작한 지는 20년 가까이 돼간다는데요 오랜 노하우로 인해 불량이 잘 나지 않고 단가가 저렴한 자재를 구비 놓는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빌라를 많이 짓고 특히 전원주택을 짓는 손님들이 많이 늘어나는데 공사 이후에도 불량으로 인한 민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기 통신 쪽 전문인력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창신정보통신을 운영하시면서 즐거우실 때가 언젠지 여쭤보니 “원래 직장생활 하다가 퇴사를 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쪽으로 진입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전기나 통신밥 먹는 사람들이 여간 깐깐한 게 아닙니다. 지금은 이분들이 먼저 우리 쪽으로 전화 와서 이 자재 어떤지, 이런 공사를 하는데 어떤 걸 써야 하는지 물어 올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라며 웃음 지으셨습니다.
우리 지역 통신 자재 전문 창신정보통신은 전국적으로 이쪽 업계에서 꽤 유명한 업체 같았습니다. 전기통신 자재 부품의 저렴한 가격은 물론이거니와 업계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전문성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원주택이나 빌라를 짓거나 상가 등에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할 때 전기통신 자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격으로나 노하우로나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우리 지역의 ‘창신정보통신’을 추천합니다.

☞ 창신정보통신: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길 145(장기동)
김규영 대표 053-583-5424

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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