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SNS활동 통한 대구 도시재생 홍보 및 서포터즈 역할 수행
2월 15일(화)까지 기획·영상분야 총 40명 모집
대구시는 대구 도시재생을 홍보하고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을 2월 15일(화)까지 모집한다.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신청은 대구시 또는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dgucenter@naver.com)이나 구글 설문지(https://me2.kr/b7cj9)로 가능하며 선발 발표는 2월 21일(월)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기획·영상분야 총 40명이며, 대학(원)생 및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SNS활동이 활발하거나, 도시재생 사업(예정)대상지 거주자·활동가는 모집 선발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구도시재생기자단은 도시재생 관련 행사에 참가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대구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인터뷰, 도시재생 현장 등을 취재해 그 내용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들은 대구창의도시재생센터 홈페이지(www.dgucenter.or.kr) 내 웹진에 게시되거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검색) 등에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의 활약이 공유된다.
선발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에게는 취재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기사기획, 사진촬영, 영상제작 등 전문가 특강 교육의 기회 또한 제공된다. 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일정 활동 기준 충족자에게는 활동증명서가 발급되고, 해단식 때에는 우수기자를 선발, 시상하며, 도시재생기자단의 활동기록은 자료집으로 제작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재생을 통해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구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는 널리 알려 시민공감대 형성과 정보 전달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또는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공모/모집)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770-5182/5025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