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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년 역사 ‘목요시민책마당’
  • 푸른신문
  • 등록 2022-01-20 14: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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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 번째 목요일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임재용)은 2022년 목요시민책마당을 운영한다. 목요시민책마당은 책을 매개로 전문 지식의 폭을 넓히고 건전한 독서토론의 생활화를 위해 2003년 1월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열린 토론방식의 독서 토론회이다.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하며, 만 19세 이상 일반성인은 누구나 토론일에 자유롭게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사회자 또는 발표자가 사전 선정된 토론도서의 개요 및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 도서에 대해 참가자 간 자유로운 독서 토론 활동을 한다.
기존 목요시민책마당은 매월 대면 독서 토론으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8월부터 네이버 웨일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간의 제약없이 목요시민책마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진석타워 704호에서 대면 독서 토론도 재개할 계획이다.
임재용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과 비대면을 활용한 독서 토론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해 폭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53-231-2049
<자료제공: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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