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스트리아 빈에서 펼쳐지는 그 감동 그대로
  • 푸른신문
  • 등록 2021-12-30 11:32:44
기사수정

대구시립교향악단 ‘2022 새해음악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2022 새해음악회’가 오는 2022년 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오스트리아 빈 신년음악회의 전통을 살려 요한 슈트라우스 2의 오페레타 서곡과 왈츠, 폴카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한편, 푸치니와 구노의 오페라 아리아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가 노래한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세계의 주목받았다.
대구시향 ‘2022 새해음악회’는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000원, H석 1만 원으로, 객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제한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객석 운영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1661-2431) 등에서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모든 할인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반드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053-250-1475
<자료제공:대구시립교향악단>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