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 부근에 원앙새가 등장해 내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새는 가족 사랑이 남다르고 부부지간 애정 역시 돈독해 친근감을 주는 새다. 이런 부드러운 면모를 가진 원앙새도 수면을 박차고 오를 때는 박력이 넘친다. 이 새는 10월에서 다음해 4월경 까지 옥연지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