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조향래 前 매일신문사 문화사업 국장이 선임됐다. 조향래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하고 대구가톨릭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매일신문사에서 약 30여 년간 재직하며 문화사업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조 대표이사는 “달성문화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군정, 참여하는 문화군민’을 실천적 화두로 삼아 군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문화의 텃밭을 열심히 일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