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의장 윤권근)는 지난 1일 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달서구의회 2층 본의장 앞에서 역사물전시장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역사물전시장은 30년 동안 달서구를 바라보고, 구민을 생각하며 달려온 달서구의회의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 방향을 구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 설치했다.
역사물전시장은 총 6개의 전시대에 55점의 전시물품(방문기념패, 당선통지서, 홍보책자 등)을 전시해 의정활동의 성과를 구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추후 달서구 어린이 열린의회 운영 시 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의회를 가깝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집중 전시기간 등 전시회를 개최해 많은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