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12월 1일(수)~14일(화)까지 ‘대구미술인의 아름다운 축제: 함께하는 선물’ 展을 웃는얼굴아트센터 달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지역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됨에 따라 대구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을 중심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작업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업들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이다.
여기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과 공예, 서예와 민화, 문인화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570여 명이 참여한다.
대표적인 출품작가로는 전시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은 조홍근(한국화), 김정기(서양화)를 비롯해 이우석(대구현대미술가협회장), 장수경(가톨릭미술가협회장), 장정희(대구예인회회장), 이경희, 박성희, 김유경, 김희라, 김선영, 박인주 등이다.
이처럼 많은 작가 인원이 출품에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소품’ 형태로 작은 크기의 작업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대구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는 작가들은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720) 및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