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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 푸른신문
  • 등록 2021-11-18 1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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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는 11월 20일 오후 2, 4시에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개최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는 미술과 클래식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공연이다. 명화 감상과 클래식 곡을 함께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연은 네덜란드 출신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7가지 대표 작품을 감상하며, 해설가를 통해 고흐의 그림과 삶을 조명하고 시대적 배경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작품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고흐의 해바라기, 귀가 잘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소개되며 함께 연주될 곡은 오 나의 태양, 리베르 탱고 등 10여 곡이 준비돼 있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 제한 및 좌석 간 거리두기 등 공연장 이용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
문의) 053-430-1226

김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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