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을 다(多)담다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이 11월 22일~12월 2일까지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제10회 전국 사진 및 유튜브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10회 전국 사진 및 유튜브영상 공모전’은 ‘달성을 다(多)담다’라는 주제로 달성군의 일상과 우수한 관광자원의 가치와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해 추가된 유튜브 영상 부문 또한 다양한 컨텐츠와 아이디어로 달성군을 재미나게 표현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43점(일반 사진 부문 19점, 스마트폰 사진 부문 15점, 유튜브 영상 부문 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 사진 부문 금상은 전순욱씨의 ‘송해공원 원앙새’가 차지했고, 스마트폰 사진 부문 금상은 김범용 씨의 ‘나무와 디아크’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유튜브영상 부문의 금상은 김수정 씨 외 1명의 ‘달성군에서 온 그대’가 선정됐다.
특히 유튜브영상 부문 금상 수상작 ‘달성군에서 온 그대’는 1인칭 관점으로 달성군의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컨셉과 구도로 달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세련된 감각과 영상으로 담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달성군의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3시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후 국립대구과학관(12월 4일~12월 12일)과 달성문화센터(12월 14일~12월 23일)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