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통시장 대표상품 온라인 비대면 장터 개최
대구시는 2021년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주간(11. 1~11. 15)을 맞아 지역 4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비대면 장터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공동 개최하고 대구시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15일까지 내수 진작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범국가적 소비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일상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 매출 증대를 통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국민 모두에게 힘이되는 따듯한 소비!’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범국가적 소비행사
※ 올해로 6번째 행사이며, 행사기간은 11월1일(월) ~15일(월)까지 15일간임
정부의 방역시책에 맞춰 진행되는 ‘대구 전통시장 대표상품 온라인 비대면 장터’ 행사에서는, 대구시 상인연합회가 엄선한, 지역 내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케이블 TV 홈쇼핑’과 ‘온라인 커머스(11번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대구전통시장 세일페스타 기획전’ 개최를 통해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방송 및 판매해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할인쿠폰(10~20%)을 지급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11월 1~14일), 행사에 참여하는 40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일정 금액(3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 대해서 경품 응모권(1인 1매)을 지급하고,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5일에는 온라인으로 추첨 행사(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사랑해 주시는 지역 소비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 지역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복페이 특별 추가판매도 진행한다. 추가발행은 11월 1일(월)부터 시작되며 10% 할인율로 800억 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인 11월 1일(월)~5일(금)까지, 한시적으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확대(5→10%)해 전국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므로, 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을 방문 할 경우 두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1인당 구매한도 : 30만원, 할인율 확대(5→10%) 적용,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