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11월 5일까지 잭슨 심 개인전을 웃는얼굴아트센터 달서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대중 매체 속 캐릭터와 사회 풍자적 메시지를 자신만의 독특한 팝아트 기법으로 표현해 대중들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는 작가 잭슨 심과 그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전시다.
이번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잭슨 심 개인전은 그의 연대별 작품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나의 이름이 모두의 입술에 맴돌게 될 거야’라는 뜻의 전시 제목처럼 잭슨 심만의 독자적 화풍으로 오늘날까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배경을 연대별 작품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