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 달성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목표 11배수(1949일+319,220시간)를 달성했다.
대구환경공단 달성사업소는 2011년 1월 4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2021년 9월 4일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1949일 +319,220시간을 기록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심사를 거쳐 10월 20일 ‘무재해 11배수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이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대구환경공단 달성사업소는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월 4일 정기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캠페인 행사 실시, 연중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 전문기관과의 정기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료제공:대구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