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우리의 삶은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음악은 감정과 독특한 느낌을 일깨워주는 언어라고도 합니다. 처음 듣는 노래의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 노래가 어떤 감정을 전하려는지 알 수 있듯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기쁨과 행복을 표현해 주고,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요즘은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음악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음악 학원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즐기는 음악의 가치와, 음악을 통한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채워주는 용산1동 어린음악대 용산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대 용산시장 상가 3층에 자리한 어린음악대 용산원 추선경 원장님은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아이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방식을 고민하다가 어린음악대 프랜차이즈 학원을 선택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음악대 용산원은 단순하게 악보만 보고 치는 피아노가 아닌 연주자와 듣는 사람 간의 공유이며 소통의 수단으로, 느끼는 음악을 가리킨다는 목표 아래 풍부한 감성 경험, 건강한 자아 형성, 긍정적 창의력 개발 등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8년째 운영 중인 추선경 원장님은 유치원, 초등학교 때 배웠던 학생들이 어느덧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길에서 반갑게 인사를 할 땐 반듯하게 자란 아이들이 무척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체능 학원의 특성상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학원을 쉬어야 할 때가 많기에, 소중한 아이들의 수업 시간을 더욱 열정을 다해 가르치고 준비하는 원장님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얘기꽃이 퍼질 때면 힘들었던 일도 잊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면 감수성 발달과 더불어 손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으며, 악보를 보고 건반을 누르기 때문에 순발력과 인지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집중력과 인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악기 한 가지를 잘 다룰 수 있으면 삶의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감동을 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고자 한다면 어린음악대 용산원을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
☞어린음악대 용산원
대구 달서구 용산서로 14 3층 303호 / ☎ 053-523-2002
한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