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초등, 시민 대상 12개 강좌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학생 및 시민의 인성교육 지원과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영유아, 초등생, 성인대상으로 12개 강좌를 개설하고, 8월 17일(화)부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영유아 강좌는 보호자 또는 부모님과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감을 가지며 책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한다. ▲그림책으로 놀아요(3~4세와 보호자) ▲엄마랑 책 읽어요(4~5세와 엄마) ▲아빠랑 책 읽어요 (6~7세와 아빠) 등이 있다.
초등학생 강좌는 평일 방과 후 온라인 강좌와 주말 대면 강좌를 운영하며, 인문 독서 활동, 영어 그림책 및 역사 수업으로 교과 보충과 인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초 1-2년) ▲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초 3-4년) ▲동시 작가와 수다로 글쓰기(초 5-6년) ▲신나는 영어 그림책 놀이(초 1-2년) ▲신나는 영어 그림책 읽기(초 3-4년), ▲인물로 배우는 한국사(초 4-6년) ▲주제가 있는 한국사(초 4-6년) 등이 있다.
성인 강좌는 주말에 운영하며 ▲사진 에세이 ▲힐링 그림책 창작 등이 있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 신청 페이지에서 8월 29일(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 혹은 독서문화과(☎231-2833)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일 도서관 이용이 힘든 학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과 주말 위주로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히며 “방역 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